“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이동세탁차량 지원
지난 6월 2일 제일모직,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인근인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에 우리 복지관 이동세탁차량이 참여하였습니다. ‘에버하우스’사업은 제일모직이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용인시 모현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에 우리 복지관 또한 대상자 추천 및 세탁차량 지원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가정환경개선에 적극 동참합니다.
제일모직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동안 에버랜드 주변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총 27개 가정과 용인지역 아동복지센터 3곳 등 총 30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우리 복지관 또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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