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처장애인복지관 메인페이지로 이동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10년의 시간 속에서..

여름의 첫 시작 6월.. 우리 처인장복 가족들의 가슴 뜨거웠던 그시간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15년 6월은.. 우리 용인시장애인복지관이 만 10살이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2005년 6월 17일.. 용인시 최초 장애인복지관으로 개관한 우리 복지관이 어느 덧 10년을 맞이하며.. 

지난 10년간 복지관과 함께 하신 이용고객분들과 후원자분들..자원봉사자..지역 내 유관기관 종사자.. 

그리고 우리 직원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자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6월 30일.. 근속 10년 직원에 대한 포상과 개관 이래 첫 정년퇴임을 하시는 황귀영선생님의 정년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6월 30일 이른 저녁..6시..

우리 직원들은 분주했던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강당에 모여 메르스로 인해 잠정 연기된 개관기념식과 7월 주요현안들에 대한 협의를 위해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개관식을 시작으로 10년간 근무한 7명의 직원들에게 정의철관장님 이하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와 부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영지원팀 이동원 주임에게 10년 근속 기념패 및 부상 전달>

<근속 10년 직원들의 소감 나누기 & 관장님과 기념촬영>

7명의 직원들 모두가 지난 10년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시간들을 기대하는 소감을 나누며 감사와 격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년 근속 직원들에 대한 기념패 문안과 기념품을 직접 준비하신 관장님께 다시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복지관 개관 후 처음으로 정년퇴임을 하시는 황귀영 선생님의 정년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의철 관장님의 격려사>
 

<이동원 주임님의 송별사>                                 <황귀영 선생님의 퇴임사>

<황귀영 선생님의 영원한 짝꿍~ 김윤정선생님의 선물과..뜨거운 포옹>

우리 복지관에서 약 7년동안 동료이자 아름답고 멋진 바리스타로서 수고하신 황귀영 선생님과의 이별에..

아쉬움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더욱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황귀영 선생님..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