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 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 성료’ < 기획취재 < 기획취재 < 기사본문 - 경기남부저널 (gnjn.co.kr)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 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를 7월 20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주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재정 지원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장애인 남·여 휠체어 단식 △장애인 남·여 스탠딩 단식 △비장애인 남·여 단식 △장애인 및 비장애인 혼합 어울림 경기(휠체어 및 스탠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대회로 지역사회 50곳의 기업 및 단체가 함께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탁구대회가 스포츠 대회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아름다운 어울림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경기남부저널(http://www.gn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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